The Great Evangelist Era

아침에 눈을 뜨면 새로운 AI 서비스가 세상에 나와 있고, 점심때쯤이면 유튜브와 SNS(Social Network Service)는 이미 그에 대한 리뷰 영상으로 도배가 됩니다.

“이 기능 미쳤다”, “지금 안 배우면 후회합니다”, “OOO는 이제 끝났습니다.”

마치 과거 유럽의 열강들이 신대륙을 찾아 깃발을 꽂으려 혈안이 되었던 15~17세기 ‘대항해 시대(Age of Discovery)’를 보는 듯합니다. 저는 오늘날 이 현상을 ‘대 에반젤리스트 시대(The Great Evangelist Era)’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에반젤리스트(Evangelist)는 본래 종교적 전도사를 뜻하지만, IT 업계에서는 ‘기술 전도사’를 의미합니다. 지금은 기업 소속의 전문가는 물론, 수많은 유튜버와 블로거들이 자발적인 전도사가 되어 AI 신기술을 설파하고 있습니다.

이 거대한 흐름을 긍정, 부정, 금전, 심리, 그리고 지식 공유라는 다섯 가지 측면에서 깊이 있게 들여다보았습니다.